◀ＡＮＣ▶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자기 고장의
진면목을 알리려는 자치단체들의 열의가
불볕더위만큼이나 뜨겁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목포 알리기 행사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울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있는 인사동거리가
남도의 물결로 넘쳐납니다

각설이의 짓궂고 익살스러운 연기가 이어지고

남도의 멋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갯돌패의
신명나는 퍼포먼스

무심코 지나가던 행인들이 자연스레 모여
들며 흥겨운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흔히 볼수없는 광경을 렌즈에 담고,
외국인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합니다

모두가 목포 알리기행사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
◀ＩＮＴ▶

거리에 전시된 관광 목포 사진도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할만큼 목포 알리기 행사에대한
반응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고속도로 휴게소와 서울 도심에서
무더위속에 사흘간 펼쳐진 목포 알리기 행사.

목포를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홍보내용이
다르지않다는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있도록
손님을 맞이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