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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819호선 도시계획 구간 보상 차질

입력 2006-07-17 07:56:22 수정 2006-07-17 07:56:22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지난 96년부터 영암군 학산에서
영암읍까지 구간의 확장포장 공사를
10년째 추진하고 있지만 도시계획 구간인
영암읍 2킬로미터의 토지보상비 50억여 원을
확보하지 못해 올해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공회사는 올해 배정된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도2호선과 연결되는
학산면 인터체인지 공사를 연말까지 마치면
학산에서 영암읍까지 공식적으로
개통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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