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지역내 43개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인문계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지역대표단을
구성해 여론 수렴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해마다 3백명의 지역중학생들이
지역학교 정원초과로 타지로 전학가는 현실을 타개하지 않고서는 인구감소등을 막을 수
없다고 보고,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을
민선4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