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암군 초과정원 해소 대책 부심

입력 2006-07-18 07:56:30 수정 2006-07-18 07:56:30 조회수 1

영암군이 표준정원보다 백40여명이나 초과된 정원 해소대책을 세우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표준정원은 5백60여 명이지만
기업도시지원,마한공원 관리사업소등
기구신설 등으로 정원은 7백명으로 늘어나
행자부가 총액 인건비제를 시행하면
교부세를 지원받는데 크게 불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까지 초과정원 해소에 따른
직원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하면 전문기관의
조직진단도 받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