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품종보호권이 새롭게 등록된
백합 '혜화', 멜론 '온누리3호'등 53개 품종을 통상실시권으로 농가에 조기 보급합니다.
통상실시권은 공무원이 직무상 육성한
신품종 권리를 종자가격 2%의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생산과 판매를 허락하는 제도입니다.
농진청은 1995년 품종보호제도를 도입한 이래 2001년 '만풍배'등 과수 4개 품종을 시작으로 올 1/4분기까지 모두 101개 품종을
통상실시권으로 농가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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