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 상반기 전라남도를 찾은 수학여행단이
1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효율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목포와 순천에 각각 지부를 신설합니다.

그밖에 간추린 단신 홍화선 아니운서 정리
◀ＥＮＤ▶

전라남도는 지난 6월말까지 전남을 찾은
전국 수학여행단은 지난해 전체와 맞먹는
482개교,15만 2백여명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목표인 7백개학교에 20만명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일 수도권 중학교 교장단
3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갖고
목포 역사의 길 관광지 테마 답사를 실시하는등
전남 서남권이 설악권이나 경주권보다
체험 거리가 많은 수학여행의 적지라는 강점을 부각시켜 수도권 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최근 '양파 우량종자 채종사업'
평가회 결과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종자의
수확량과 품질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종자 채종사업'을 새로운
농가소득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은 다음달에 지부장을
포함해 4명으로 목포와 순천에 지부를
신설해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 중소기업에 대해 공단 차원의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