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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건설과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 제8대 전남도의회
소관 상임위 첫 회의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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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기획단의
제 8대 전남 도의회 상임위 첫 업무보고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오는 2천12년까지 조성하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의 3천만평 간척지 확보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습니다.
또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과 F1대회의
투자단계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집안잔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됐습니다.
◀SYN▶국영애 의원*열린우리당*
F1대회 개최권료 지불을 위한
350억원의 신용장 개설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SYN▶김철주 의원*민주당,무안*
기업도시 기획단은 간척지는 조성원가와
장기분할로 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는 등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언론보도 수준을 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개발이 서부권에 집중돼 있다는 소외론을 제기하는데 치중해 참석자들을 다소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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