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발표한 특별재난지역 18개 시군
가운데는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완도군이 포함돼 재해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금융과 세제 등에서 특별지원을
받게됐습니다.
그러나 전남에서는 자체피해 집계결과
완도외에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등의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광양과 구례는
일반재난지역 대상에 해당돼 앞으로
현지조사가 이뤄지면 추가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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