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유일하기 르네상스양식으로 지어진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이 오는 20일
역사문화관으로 문을 엽니다

목포시는 중앙동에 있는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 복원공사를 지난 3월에 마무리하고,
1층은 목포의 근대사 사진 전시실로,
2층은 일제침략사와 만행 사진 전시실로 꾸며
오는 20일 개관과함께 개관기념 특별사진전을
열어 일제시대 2백20점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제수탈의 상징인 동양척식회사는 전국
9곳에 설립됐으나 부산과 목포에만 건물이
남아있으며,부산은 동척건물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