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연륙교 준공 이후 첫 피서철을
맞은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상거래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상인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한다는 여론에 따라 카드결제를 권장하고
군에서 분양한 민박은 방 하나에 2만 원,
주민이 시설한 민박은 3만5천 원에서 5만 원의
적정 가격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상인협의회 등 주민들도 자체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등
관광객 맞이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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