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3년전 복구된 목포 입암산 선응사입구 절개지
옆으로 토사 유실이 이어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복구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목포시 신흥동사무소 맞은편 입암산 절개지

2백여미터에 이르는 구간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철망에 막힌 채 쌓여있습니다

잦은 장맛비에 쓸려내려온 토사 가운데 일부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지난 11일에는 낙석등 안전사고 위험때문에
3백미터구간의 한개 차선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ＩＮＴ▶

목포시는 장마가 끝나는대로 복구 공사를
서두르겠다는 입장이지만 적정한 공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ＩＮＴ▶

예산확보도 문제. 목포시는 위험성이 판단되면
예산은 언제든지 반영할 수있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토사 유실과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있는
입암산 절개지

s/u// 낙석사고 위험에 노출된지 3년이 걸려
복구된 이곳 선응사 입구 절개지의 전철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