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쯤
나로도와 경남 남해 해역을 중심으로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관 기관과 단체,
전문가와 함께 적조대책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라남도는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산소공급기 100대와 바지선 2척을 건조하기로 했는데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03년 백76억원의 대규모 적조피해가 일어난 뒤
지난 2천4년 1억2천, 지난해 9억7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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