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집중 호우로 전난 도내에서는
45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합동조사반의 현지 확인 조사가
오늘(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됩니다.

합동조사반은 도로와 하천 등 피해규모
3천만원 이상 공공피해시설을 소관 부처별로
조사반을 편성해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다음달 초에 복구계획을 확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중앙합동조사가 완료되면
시·군 재정규모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국고지원 대상 시·군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