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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르포예고)해양레저 메카로(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7-21 21:51:44 수정 2006-07-21 21:51:44 조회수 0

◀ANC▶

최근 해양레저 관광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남해안을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굉음을 내며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가
푸른 바다를 질주합니다.

주 5일 근무제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면서
바다를 찾아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는 2010년이면 해양관광 인구가 1억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전남은 해양레저 관광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INT▶ 박성현 교수
최적이다.//

그러나 해양레저용 선박은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기반시설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다행인 것은 최근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해양레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포시는 오는 2008년 목포 북항에 요트 50척이
계류할 수 있는 마리너 시설을 갖출 계획이고

지역 대학은 첨단장비를 갖추고 우리만의
해양레저선박 건조의 기술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INT▶ 김인철 팀장
기술지원을 해준다.//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면서 아직 때묻지 않은 서남해안이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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