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는
최근 한달동안 남해서부 해상의
굴양식장 인근해역을 조사한 결과
오는 24일까지 굴을 채묘해야 양식굴의
생산량과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는 올해는 수온이 불안정해 어린 굴의 발육이 부진한 것으로 관찰됐고,
태풍 에위니아 통과이후 고금과 약산지역의
수온이 상승하고 있어,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채묘를 마쳐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