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상반기 동안 선박과
임해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100건의 해양오염사범을 적발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5일, 완도 청산도 근해에서
기름을 배출하고 도주하던 파나마 선적 2만 5천
톤급 화물선을 검거해 천 5백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것을 비롯해 해양오염사범 26명을 형사
입건하고 6건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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