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서남권 지회는 오는 3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제4선거구
일부 후보들이 사모임을 통한 지지를
유도하는등 광범위한 불법선거운동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서남권지회는 오늘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위원 선거는 후보자 개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
이에 반하는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수집해
사법당국에 고발함으로써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