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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투신 회항한 여객선에 구조돼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7-24 21:51:42 수정 2006-07-24 21:51:42 조회수 0

여객선을 타고가다 투신했던 20대 남자등이
2시간여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낮 12시35분쯤 신안군 팔금면앞 해상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25살 박모씨가
대흥페리 5호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실종된것을 항로를 되돌린 여객선과 가족들이 발견해
표류하던 박씨를 구조했습니다.

어제밤 11시쯤에는 목포시 대반동
유달해수욕장에서 술에 취한 43살 윤모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해양경찰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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