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물탱크가 터지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무안군이 밭기반 정비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무안군은 마무리된 밭기반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여 밭에 물을 대는 시설인
관정과 물탱크,관로들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수량 부족 등
현실에 맞지 않게 설치된 시설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을 찾기위한 용역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밭기반 정비사업이
완공이후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전면적인 실태조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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