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내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병원, 보육시설등 75곳의
집단급식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중점교육을 실시하는등
전염병예방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집단 급식소를 순회하며 수인성 전염병 보균검사에 나서는 한편,
취약지역 주민들의 전염병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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