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목포와 완도항을 이용해
다도해 섬을 찾을 피서객은 76만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대 피서객이 몰리는 기간은
오는 29일 부터 8월 6일까지로 예상돼
이 기간동안 여객선 업체들의 여객정원 변경과 증선 증회등 각종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운영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 특별수송기간인 8월15일까지 목포권 22척과 완도권 16척등
정규여객선 외에 추가로 예비선 3척을 투입해 피서객 수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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