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등 도내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5일까지 벼 병해충 중점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지도를 펴고 있습니다.

올해 벼 병해충 예찰 결과 긴 장마로
일조시간이 지난 해의 80%에 그치고
강수량은 49% 포인트가 많아져 작물이 연약해진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국에서도 벼별구와 혹성나방의 발생량이
많아 피해가 우려된다며 적기에 적당량의
농약을 섞어 뿌려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