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인의 인권확보를 위해서는
학대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적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희선 인권정책팀장은
오늘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신지체장애인을 학대상황에서
분리시킨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인 치료시설이
없는 실정이라며 아동학대예방센터등과 같은
공적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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