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슈와 인물 순섭니다.

청자로 유명한 강진군에서
제1회 남도공예문화축제가
내일(28일)개막됩니다.

남도공예문화축제 김경진 추진위원장을
신광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대표적인 남도의 여름축제이던 강진 청자문화제가 올해는 10월로 개최시기를 바꿨습니다.

전국 지역축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던 청자문화제의 공백기간에
제1회 남도공예문화축제가 열립니다.

◀ＩＮＴ▶
(Q1: 축제 개최배경은? A1:공예인들이 밖으로 나와서 관광객과 어울리는 ..)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에서
내일(28일)부터 나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을 다양한 도자기의 세계로 이끌 예정입니다.

◀ＩＮＴ▶
(Q2:청자문화제와 연계성은? A2: 청자를 널리알리고 공예품을 ..)

민간주도의 첫 산업축제 형태를 띤
남도공예문화 축제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체험위주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ＩＮＴ▶
(36개 업체..)

◀ＩＮＴ▶
(Q4: 산업화 전망은? A4: 도예가들의 집단화로 산업화를 이끌어야..)

해가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강진 청자,,
김경진 위원장은 남도공예문화 대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닌
도자기의 지역 산업화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제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슈와 인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