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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정원관리군수,인사부서 엇박자

입력 2006-07-27 21:51:59 수정 2006-07-27 21:51:59 조회수 1

표준정원보다 백40여 명이 초과된
영암군이 정원관리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다음달 말 개관 예정인
군립도서관에 마한문화공원사업소 정원으로
승인받은 11명 가운데 5명을 배치하고
행정자치부 정원변경 승인등을 거쳐
신규 직원 6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김일태군수는 취임초 최악의 경우
공무원 임금이 20% 정도 삭감될 우려가
있다며 신규 채용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인사부서는 오히려 신규채용 계획을 세워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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