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중국 19개 대학 학보사 학생기자들이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군을 방문해 한류와 신농촌운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국 대학생 기자들의 방문은 강진군을 중국에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중국 대학생들이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 지휘소이던 병영성을 방문했습니다.

대부분 북경대와 청화대, 인민대등
중국 19개 유명대학의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국제문화산업 교류재단의 초청으로
2박3일간 일정으로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찾은 이들은 강진지역의 농업과 문화,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아름다운자연과 환경, 농촌의 풍경이 훌륭합니다.)

중국에 일고있는 한류의 본 모습을
서울에서 발견할 수 있다면, 신농촌 운동의
선진모델을 찾는데는 강진군이 제격입니다.

◀ＩＮＴ▶
(개혁개방과 신농촌운동의 선진모델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국 대학생들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과
풍성한 남도문화를 체험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런 계기로 중국과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학생 기자들은 귀국후에는
각 대학의 학보를 통해 한국의 현대 농업시설과 강진군의 문화유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