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삶은 계란을 먹은 승객이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5분 용산발 목포행 KTX를 탄
49살 신 모씨는 KTX에서 삶은 계란을 사먹은 뒤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목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삶은 계란 제조업체측은
습도가 높은 날씨에 계란 유통과정에서
일부 계란이 상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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