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도입한
'민원메신저'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04월 10월 '민원메신저'제도를
도입한 전라남도는 현재 시군별로 3명에서
10명씩 130명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나
매년 1인당 의견제출이 평균 2건정도에 그치
주부명예기자와 명예감사관 제도와도 기능이
중복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관련조례를 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임위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등과 함께 처리가 유보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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