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무안군 현경면 월두마을 앞 해상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인천시 43살 김 모씨가 수영미숙
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5시쯤에는 신안군 비금면
원평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용인시 48살 김 모씨가 파도에 밀려
바다로 떠내려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민간
자율구조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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