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초의 고교 축구단이
강진농업고등학교에 창설될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최근 강진농고와 협의를 통해
고교 축구팀을 오는 12월 창단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감독을 확정한뒤
선수 선발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전남지역 중학교 남자축구팀은
8개팀이 있지만, 고교팀은 2곳 뿐이어서,
선수단 구성과 운영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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