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다음 달부터 군비 1억원을 들여
전체 한우에 대해 소 브루셀라 혈청검사를
실시합니다.
영암군은 열마리 이상 사육하는 소의
10%에서 20%만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된
브루셀라 혈청검사를 전체 한우로
확대 검사하고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농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축산당국은 브루셀라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살처분시 100% 보상하는 지원을
오는 11월터는 80%, 내년 4월부터는
60%로 축소되 농가 손해가 불가피한 만큼
사전 검사와 방역으로 브루셀라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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