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의 발상지인 무안에서 다음달
'제 1회 일로 품바 명인대회'가 열립니다.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설이 단체 8개가 출전해
일로 품바의 맥을 이을 명인을 뽑게됩니다.
그동안 품바나 각설이 축제가 열린 충북 음성과 경기 안성 등과는 달리 발상지인
무안군 일로에서는 관련 행사가 마련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줬으나 최근들어 주민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품바 재조명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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