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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입력 2006-07-31 21:52:21 수정 2006-07-31 21:52:21 조회수 1

◀ANC▶

해남군 문내면 주민들이 오늘 명량대첩비가
보존된 충무사를 우수영 국민관광지로
이전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주민들은 결의 대회에서 보물 503호로 지정된 명량대첩비가 안치된 해남군 우수영 충무사가 해남-진도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기는등 사적지로써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며 문화재청에 이전을
공식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국도 2호선 전남도청 진입로인
영산호 하구둑 방면에 목포팔경과 주요관광지 사진을 설치한 데 이어 국도 1호선 관문인
대양동 종합관광안내소 주변에도 대형홍보판을 설치해 관광목포 이미지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 에이펙 정상회담에서
국빈 선물용으로 채택된 이후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강진 청자의 판매량이 급증해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자연사 박물관에서는 10여명의 전업작가 모임인 선면전이 주관한
목포,다도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양과
모양을 갖춘 4백여점의 이색부채 전시회가
다음달 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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