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상담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개설한 전남체신청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총 278건을 상담한가운데
면접과 전화상담이 67건 절반이상을 차지
했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인터넷의 무절제한 사용으로
인터넷 게임에 빠져있는 학생과 자녀들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가정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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