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말 유수택 전사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갑자기 퇴임한 뒤 전남개발공사
사장직이 한달넘게 공석으로 유지되면서
남악신도시 조성등 주요 업무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공모방침을 정하고,
오늘(2일)부터 엿새동안 응시원서를 받아
새로운 사장을 선임한다는 계획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