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질병 등 각종 사고로 생계 유지가
곤란해진 이웃이 1개월간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긴급복지 129'에
전남지역에서는 시행 3개월만에 지원요청이
5백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이후
특수전화 129번을 통해 556건의 지원요청을
받아 이가운데 긴급지원결정이 필요한
334건은 주거비등 2억 8천여만원을 지원했고
63건은 국민기초수급자로 정해 보호하는 등의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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