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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또 연기(R)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8-02 21:52:35 수정 2006-08-02 21:52:35 조회수 1

◀ANC▶
순항할 것 같던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멈칫거리고 있습니다.

중국측의 투자가 또다시 늦춰졌기 때문인데
무안군은 사업에는 차질이 없을거라지만
내심 걱정하는 눈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돕니다.
◀END▶

중국정부 실시단이 한중 국제산업단지에 타당성
조사에 나선 지난 3월.

무안군은 기업도시 개발에 탄력을 받게됐다며
고무됐습니다.

◀INT▶서삼석 무안군수*지난 3월*
///국내 기업 참여 계기될 것////

그러나 중국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6월에 이어 8월로 기대됐던
7백억원의 중국기업 출자금 납입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중국 중경시가 갑자기 참여하면서 관련절차가
늦어졌기때문이라게 무안군의
설명이지만 한중국제산단 조성사업은 지연이
불가피합니다.

◀INT▶김윤택*무안기업도시 지원사업소*
//2-3개월 가량 늦어질 뿐 무산된 건 아니다///

무안군은 이에따라 천 2백만평중 국내
특수목적법인의 6백만평에 대해 우선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한중국제산단을 이후에
개발하는 단계적 추진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여기에 전체 개발면적의 축소 여부를 놓고
건설교통부와 이견이 노출되면서
무안 기업도시가 예상밖의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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