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6회 전국우수마당극 제전이 지난 30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제전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추진위원장을 맡은 목포대학교 박석규 교수로
부터 들어봤습니다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제1회 제전부터 줄곧 추진위원장을 맡아온
목포대학교 박석규 교수는 그동안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펼쳐졌던 행사가 유달예술촌을
종착지로 정한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ＩＮＴ▶
이번대회에서는 해외초청공연이 많아
우리 마당극이 세계화로 가는 단초가 되지
않느냐는 생각인데요?

◀ＩＮＴ▶

전국 우수마당극 제전이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뿌리를 내리고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면?
◀ＩＮＴ▶

박 위원장은 목포 마당극 제전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ＩＮＴ▶

박 위원장은 이를위해 공연시설 개선과 홍보
강화등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슈와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