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에 유치농협이 장흥농협을
흡수합병해 출범한 정남진 장흥농협이
상반기 사업부문 평가 결과 농촌형 3그룹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합병 당시 연체율 25%를
6개월 만에 15%로 줄이고
대손충당금 130%를 적립하는 등
경영 안정화 기틀을 세웠습니다.
담양 용면농협은 농촌형 10그룹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전남도내 상반기 사업부분 종합평가 결과
용면농협과 정남진장흥농협이 각각
1위와 2위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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