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농업의 새로운시장 개척을 위해
한약재로 주로 사용되는 황금을 집중 재배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FTA이후에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농업을 육성하기위해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첫 육성작목으로 황금을 선택해 향후 10년뒤에는 백ha까지 재배면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황금은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이지만,
최근 무항생제 축산기술이 보급되고
특히 닭 사육농가들이 '황금 닭'을 기르는데
활용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