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남도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후속 인사 불발과 시군이 업무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道 조직개편 수정안 통과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도 조직개편안 처리가
도의회에서 유보되면서 道 본청 직제조정은
물론 후속 인사마저 전면 중단돼 민선 4기
부단체장을 포함한 새진용을 짜고 현안사업
추진을 구상했던 일선 시군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제218회
임시회를 열고 도 조직개편 수정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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