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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을 추진중인
전라남도가 내국인 카지노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이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내국인 카지노가 필수적이라는 건데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달 12일,민선 4기 도정운영방향
기자간담회.
박준영 지사가 내국인 카지노를 설명하느라
오랜 시간을 할애합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지난달12일*
//..내국인 카지노가 있으면 전남 천만
관광객 자신있다...///
제이프로젝트,즉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집객시설인 내국인 카지노가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시도도 줄기차게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가
경제적으로 소외됐다는 이유로 전남에
내국인 카지노 설치를 허용할지는 미지숩니다.
게다가 지역 시민단체도 펄쩍 뛰고 있습니다.
(S/U)공청회 한번 제대로 갖지 않고,
내국인 카지노 아니면 전라남도의 미래가
암울한 것처럼 몰고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종익 사무국장*전남경실련협의회*
//과정도 문제고,카지노 자체의 부작용도
심각한 문제다...///
경실련 등을 시작으로 시민단체들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내국인 카지노 설치 문제가
뜨거운 논란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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