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환경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6시쯤
무안군 삼향면 모 농장에서 보관중이던
분뇨가 인근 하천 등으로 유출돼 민원이
발생했지만 무안군은 유출량등 기본적인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앞서 무안군은 지난 6월 5일 해제면
산길리 간척지부근 농수로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과 관련해서도
예산과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자체실태조사를
미뤄 환경문제를 소홀히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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