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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입력 2006-08-09 21:52:48 수정 2006-08-09 21:52:48 조회수 1

◀ANC▶

영암군이 간부공무원 중심의 목요 토론회를
갖는등 일하는 분위기 확산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6급 담당이 독자적인 개별업무를 갖는 실무형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변화 관리자 그룹'으로 이름지어진
영암군 목요 간부회의는 실과소간 협조사항
논의나 업무지시등을 해온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지방재정
확충방안등을 주제로 토론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지금까지 계 업무를 총괄하면서
관리자적 지위에 있었던 6급 담당에게
계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개별 분장해
실무자를 겸한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도록
하고 스스로 개별 분장 업무 계획서를 마련해
추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강진군 작천면 노인회가 최근 경로당
대표 명의로 돼있던 싯가 6천2백만원어치의
토지 7백89제곱미터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노인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강진군에 무상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전라남도가 처음으로 주관한
칡뿌리 제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화순군에
이어 신안과 영광,함평군이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 군은 칡뿌리와 줄기등을 가공업체에 팔아
군 세외수입 효과도 거뒀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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