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회된 제 218회 도의회 임시회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출신 이홍제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도 조직개편안 처리를 위해 사흘씩이나
일정을 잡아 임시회를 열었으나 어제와 오늘
안건처리조차 이뤄지지 않은데다
또 전라남도가 중대사안인 조직개편안 처리를 요구한 상황에서 도지사가 공석중인 날짜에
맞춰 개회 일정을 맞춘 것도 상식밖이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편 임시회 휴회일인 오늘 도의회 의장단은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에 나와 외부에 공개를
꺼린 채 의회사무처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