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나주와 영암, 해남지역 땅값이
다른지역보다 강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의 토지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1%오른 가운데,
공동혁신도시 예정지인 나주시와 기업도시
개발예정지인 영암과 해남, 무안지역의
지가 상승률이 평균 0.89%를 기록했습니다.
토지공사는 개발에 대한 기대감속에
나주와 영암지역의 지가가 상승 또는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하반기부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어서 토지가격이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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