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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줄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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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전신정당인 민정당 시절부터
호남에 대한 인사와 예산등에 차별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호남 차별에 대한 한나라당 차원의 공식사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호남 사과발언이
나름대로 의미는 있으나 인재 등용과
지역 균형발전등 구체적인 대책이 없어
유감이라고 밝히고 이를 시정하겠다는 확고한
의지 표명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임대주택사업자의 부도로
도내에서만 2천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며 '부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국회,건설교통부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제5대 교육위원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후보위원들의 물밑 활동이 치열합니다.
광주는 추대등 합의에 중점을 둔 전문직후보가,
전남은 대거 당선된 경력직 초선위원과
비경력직 다선 위원간의 세 싸움으로 각각
전개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지역시민사회단체의 시정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환경과 복지등 시민관심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지원을 약속했고
혼선을 빚어왔던 대화창구도 업무분장을 통해
해당부서를 명확하게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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