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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버스 회사의 비수기 감차운행이
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 상공회의소가 밀어붙였던 대형마트
이익금의 지역사회 환원 요구안이 일부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기자
◀END▶
목포 태원여객과 유진운수는 방학기간
무안 좌석버스 운행을 하루 84차례에서
60회로 줄이는등 16개 노선의 버스운행 회수를 21점3% 줄였습니다.
목포시는 이같은 감회운행을 통해 사실상
38대를 감차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비수기 감회 운행이 법적 문제는 없지만
정부 보조금등이 지원되는 만큼 목포시의
지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허정민 의원(목포시의회)
//무더위에는 서민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탄력있게 운영 한다든지 하는 고민이 필요//
목포시는 지난해 시내 버스회사에
적자 재정지원금으로 12억6천만원,
기름값보조 12억5천여만원등 모두 25억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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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목포-울산 직행버스 개통으로
영암 삼호와 울산에 사업장을 둔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이동이 편리해지고,울산과 경남을
방문하는 목포인근 고객들도 편해졌습니다.
금호고속도 이번 노선신설을 통해 경상도
노선의 교통 거점망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목포에서 개통된 수도권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과 인천,수원이고
시도간 직행버스는 부산과 경기 부천,성남
안양등 모두 8개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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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진출한 E마트와 롯데마트등 대형마트의 매출금 지역금융기관 예치등 지역사회 환원이 일부 이뤄질 전망입니다.
목포 상공회의소는 대형마트 본사 경영진이
4가지 요구안에 대해 상당부분 수용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수용안이 내려오는 대로
시민단체 모임을 갖고 공개하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 돋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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