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현산농협 이사회가 땅끝농협과의
합병 결정을 번복하고, 이달초 새 조합장을
선출해 향후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남 현산농협은 기금관리위원회로 부터
경영개선 요구가 내려진 지난 3월
인근 땅끝농협과 합병을 결의했지만,
합병번복과 신임조합장 선출이 이뤄짐에 따라 정부 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조직인력 축소와 임원진 교체, 합병요구등
적기시정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