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무사귀환' 기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디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기환을 기원했습니다. 고흥이 고향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을 지원하고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을 돕는 등 ...
김진선 2021년 07월 21일 -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무사귀환' 기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디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기환을 기원했습니다. 고흥이 고향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을 지원하고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을 돕는 등 ...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민주당 대선 경선 연기.. 호남 민심잡기 더욱 치열
민주당 대선 경선이 5주 연기되면서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이낙연 후보가 지난주 주중과 주말 2차례에 걸쳐 광주전남을방문했으며 어제(19)는 김두관 후보가5.18 민주묘지를 참배했고,정세균, 박용진 후보도 광주전남을 이번주 방문하는 등 민주당 대권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이...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외딴섬 건강지킴이, '병원선'이 갑니다(R)
◀ANC▶ 아프면 병원에 가는게 상식이지만, 아파도 병원이 찾아와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외딴 섬 주민들인데, 병원선이 바다를 항해하는 이유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서부권 다도해 낙도를 순회하는 병원선 전남 512호가 뭍에서 멀어...
양현승 2021년 07월 20일 -
여수 유치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전남 25명 확진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사이 2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생과 기간제교사 등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와 무안에서도 제주를 다녀온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자로 분류돼 자가...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투데이]다시 강화된 거리두기..사적모임 4명까지(R)
◀ANC▶ 전남에서도 사적 모임이 다시 4명까지만 가능하도록 거리두기 강화됐습니다. 거리두기 내용이 수시로 변화돼 혼란스럽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고육책이라는게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수능시험을 120여 일 앞두고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고3 학생들. 도내 수험생과 고...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코로나19로 해수욕장 개장일 연기하거나 미개장
코로나19 여파로 개장하지 않거나 개장일을 연기하는 해수욕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금일읍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10개 해수욕장 개장일을 오는 23일로 1주일 연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등 전남 14개 해수욕장은 미개장하기로...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전남 22개 시군의회, COP28 유치 적극 지지
전남지역 22개 시.군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의 COP28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가 조속히 국내 개최도시를 남해안.남중권으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2021년 07월 20일 -
(R) "수돗물에서 시너 냄새"..민원 잇따라
◀ANC▶ 수돗물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면 어떨까요? 지난 주 화순 지역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인데 확인 결과 수자원공사 정수시설에서 있었던 벽면 페인트 작업이 원인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 지난주 가족 식사를 위해 채소를 씻던 주민은 수돗물에서 이상한 냄새를...
2021년 07월 20일 -
투데이]화물차-버스 충돌..40여 명 중경상(R)
◀ANC▶ 화물차와 마을버스가 충돌해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탄 승객들은 읍내 5일 장을 보러가던 고령의 주민들이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강진의 한 교차로입니다. 도로 위에는 거대한 구조물이 떨어졌고 차는 꽉 막혔습니다. ◀ S Y N ▶ "아. 차가 못 빠져요. 아주머니 때...
2021년 07월 20일